강성연, 재혼 깜짝 고백 "다시 살아갈 힘 선물한 당신…"[전문]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강성연(50)이 재혼했다.
강성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며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나와 시안·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고 뜨겁게 응원해 준 팬 여러분 덕분에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며 '행여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강성연은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내 마음도 있지만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며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나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마음을 나눈다'고 강조했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새로운 연인이 있다는 사실은 앞서 밝혔지만 이번에 재혼에 골인했다.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친여러분~그리고 저와 시안 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행여나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려요.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봅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제 마음을 나눕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나란히 준비하면서 올해는 유독 더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라구요.
80세를 앞두신 사랑하는 부모님의 4남매 중 막내딸, 초등학교 연년생 남자 아이 둘의 엄마,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이여야 할까!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더라구요.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질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귀한 하루하루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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