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 강원] 정청래·김문수 또 온다…여야, 전략지 강원 공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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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전략지역으로 분류한 강원권 표심 공략에 앞다퉈 나섰다.
지난해 6월 4일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강원지역은 전국 표심과 상반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강원에서는 국민의힘이 승기를 잡았다.
이에 여야 중앙 정치권은 강원권이 전국 판세를 가를 전략적 핵심 요충지로 판단,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중앙정치권 인사를 연이어 투입시키며 당 차원의 지원에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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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자대회 개최 승리 결의도
국힘, 원주지역 집중공략 나서
김문수·안철수 중앙인사 투입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전략지역으로 분류한 강원권 표심 공략에 앞다퉈 나섰다.
지난해 6월 4일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강원지역은 전국 표심과 상반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강원에서는 국민의힘이 승기를 잡았다.
도내 각 권역별 표심도 출렁이고 있는 흐름이다.
춘천, 원주 등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에는 수도권발(發) 진보세가 포착되면서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권에선 보수세 흐름이 연결되는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
이에 여야 중앙 정치권은 강원권이 전국 판세를 가를 전략적 핵심 요충지로 판단,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중앙정치권 인사를 연이어 투입시키며 당 차원의 지원에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원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공약 이행률 92.4%를 달성한 100점 짜리 원강수 후보를 다시 뽑아 달라”며 “원강수, 김진태 후보가 강원도를 화끈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확실하게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안철수 국회의원도 지난 8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찾아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안 의원은 이자리에서 “문제 해결의 반은 어떤 게 문제라는 걸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면서 “서울에서만 지역구를 두고 열심히 일한 분이 갑자기 강원도에 와서 어떤 것이 문제인지, 그게 가슴에 와닿겠는가. 그런 점들이 많이 걱정이다”라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를 직격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11일 정청래 대표가 다시 강원도를 찾아 우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선 기간, 네 번째 강원행으로, 정 대표는 춘천을 방문한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주재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일 우상호 도지사 후보의 고향인 철원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가졌다.
민주당은 이날 강원 공천자대회도 연다. 우상호 후보를 비롯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결의한다.
#강원 #정청래 #김문수 #전략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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