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에 제주항공 참사 시민 분향소 개소

광주일보 2026. 5.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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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0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YMCA 건물 1층에서 '12·29 제주항공 참사 광주 시민 분향소'를 개소했다.

협의회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일대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추정물체가 1200여점 추가 발견된 데 따라 분향소를 열기로 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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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YMCA 1층
광주시 동구 금남로 YMCA 건물 1층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유가족협의회 제공>
광주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0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YMCA 건물 1층에서 ‘12·29 제주항공 참사 광주 시민 분향소’를 개소했다.

협의회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일대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추정물체가 1200여점 추가 발견된 데 따라 분향소를 열기로 했다. 추모뿐 아니라 부실 수습에 대한 책임자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분향소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방문했다.

분향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유진 협의회 대표는 “분향소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온전한 유해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시민사회의 연대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원 기자 jwpak2@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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