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괜찮냐” 최우식, 자빠진 정유미에 달달 치사량 한도초과 (‘꽃청춘’)[종합]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6. 5. 10. 21: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꽃보다 청춘’. 사진ltvN
최우식이 넘어진 정유미를 걱정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2화’(이하 ‘꽃청춘’)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남원에 사는 박서준의 지인에게 연락해 집을 빌려도 되냐고 물어보기로 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분.

박서준은 “대구에서 남원으로 이동할 생각이다. 남원 집 써도 되냐. 내일 갈 거다. 거기 비어 있냐. 주소 알려달라”고 물었다. 그러나 지인은 느긋한 목소리로 “아 그래? 알았어~ 내가 술 마시고 있다”라며 답하지 않았고 박서준은 “내일 아침에 내가 전화하겠다”며 지인 전화번호만 적어놨다.

박서준이 “근데 거기가 외지면 어떡하지?”라고 하자 최우식은 “숙박비뿐만 아니라 저녁도 진짜 싸게 먹을 수 있다. 내일 우리 삼겹살 파티하는 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주어진 또 다른 숙제는 알람 없이 기상하기. 최우식은 “인터넷에 알람 서비스라고 검색하자”며 사이트를 찾았고 박서준은 “7시 반에 일어나자. 내가 시리얼 가져오겠다”며 내일을 위해 잠들었다.

다행히 오전 10시 전 모든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용돈 30만원을 받았다. 제작진은 베네핏을 주겠다며 차량, 휴대전화, 팬티가 적혀있는 종이 중에서 뽑으라고 했다. 최우식이 휴대전화를 뽑아 기뻐했다는 후문.

그러나 최우식은 휴대전화를 받자마자 숏폼 영상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여행 왜 가니. 쇼츠 보는데”라며 폰에서 눈을 못 떼는 세 사람을 보고 쓴 웃음만 지었다.

‘꽃보다 청춘’. 사진ltvN
대구서부정류장에서 남원행 버스를 예매한 세 사람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컵라면을 선택했지만 정유미는 “난 지렁이 젤리 먹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누나 진짜 이걸로 괜찮겠냐”고 걱정했지만 정유미는 “괜찮다. 지금 라면 못 먹겠다”고 말했다.

계산을 마친 후에 그래놀라바를 발견한 정유미는 “그래놀라바 먹을걸! 나 1천 2백원만 빌려 달라”며 초코바로 끼니를 해결했다. 한 끼를 해결하기 적은 양임에도 박서준에게 한 입 먹으라고 권유했다.

약 3만원에 렌터카를 예약하게 된 박서준은 잔액이 18만원인 것을 확인하고서는 “오늘 삼겹살 좀 먹겠는데? 그리고 희소식이 있다. 냉장고에 김치랑 있으니까 다 먹으래”라며 웃었다. 최우식은 “우리 밥만 있으면 된다. 어떻게 용돈 좀 드릴까요? 그림 안 나오면 어떡하냐”면서 제작진을 농락하기까지 했다.

광한루원으로 향하던 중 중식집을 발견한 세 사람은 주린 채를 채우기로 했다. 맛있게 짜장면을 먹던 중 최우식은 제작진이 시킨 짬뽕 국물을 뺏어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지신밟기를 구경하던 중 시민들은 “여기 엄청 유명한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넘버원이다”라며 배우들을 알아봤고 최우식은 신이 났는지 상모까지 돌렸다. 그러나 복전을 달라는 시민들 말에 진땀을 빼기도. 박서준은 1만원을 꺼내 전해줘 14만원만 남게 됐다.

광한루원에 도착한 세 사람은 춘향이가 탔다는 그네 타기에 나섰다. 정유미는 그네를 타는 최우식을 위해 있는 힘껏 밀었지만 앞으로 나자빠져 박서준과 최우식을 걱정하게 했다.

정유미가 민망한지 바로 일어서지 못하자 박서준은 “누나가 누워서 하늘 보고 싶었나 보다”, 최우식은 “얼굴 어때? 관심 주지 마세요. 날씨 좋다. 저기 광한루 갈까? 그림 나온 것 같은데”라며 화제를 돌렸다.

정유미는 “웃음이 나더라. 고개를 못 들겠더라. 진짜 밀어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제가 밀려서”라며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또 한 번 웃었다.

‘꽃보다 청춘’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