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민주·국힘 시장·도지사 후보 공동 출격

황상현 2026. 5. 10. 20: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나흘 앞둔 휴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경북지사 후보들은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부겸, 오중기 후보는 시도간 초광역 통합을 위한 공동 비전을 발표했고, 국민의힘 추경호, 이철우 후보는 시당 선대위 발대식에 함께 하며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나란히 선 채 대구경북 초광역 통합과 미래산업 대전환을 위한 공동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조기 완성과 TK 신공항 국가 핵심 사업 격상, 광역 교통망 혁신과 1시간 생활권 실현 등 8대 공동 정책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김부겸 /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여러분들이 저희들한테 권한을 주셔야 그런 힘이 생기고 권한을 주셔야 정부 여당에게 호소도 하고 압박도 하고".

[오중기 /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오로지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국민들의 미래만을 위해 모든 일들이 이뤄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북도민들께서 지금 동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책임당원과 평당원 천 3백여명이 탈당하고 김부겸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발대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물론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추 후보는 12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이 대구 경제 발전의 원팀임을 강조했고,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우리는 대구경제를 살리고,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쳐 함께 뛰는 ‘대구 경제 발전 원팀’입니다”.

이 후보는 추 후보가 경제를 살릴 최적의 후보임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추경호 이름이 뭐예요? 추경호 경제를 살리는 데 추상 같은 호랑이다. 이 말이야 알겠죠".

대구 달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진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민주당 박형룡 후보와의 선거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오는 14일과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선거전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윤 /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