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담당교사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반복 사과에도 어린이집 저격논란 일파만파

이혜미 2026. 5. 10.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사과에도 아내 아야네의 '어린이집 저격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아야네가 담당 교사의 메시지를 직접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린이집에서 어제 먼저 연락을 주셨고 오늘 오전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기사화 돼 확산되면서 선생님들께 상처가 됐다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사과에도 아내 아야네의 '어린이집 저격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아야네가 담당 교사의 메시지를 직접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린이집에서 어제 먼저 연락을 주셨고 오늘 오전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기사화 돼 확산되면서 선생님들께 상처가 됐다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잘못 받아들일 여지가 있다면 내가 잘못한 것이 맞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했고 스토리에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 자세한 설명 없이 그 순간 놀랐던 감정을 올렸기에 더 오해의 소지가 많아졌던 것 같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20년을 살며 아이 간식 문화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어린이집 문화를 경험하며 차이를 느끼게 됐다.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단순히 '충격'이라는 표현만 사용하다 보니 오해가 커졌던 것 같다. 한국 어린이집이 잘못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나라마다 방식이 다르고 그 문화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또 "일본에선 '충격'이라는 표현을 비교적 가볍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 단순히 '놀랐다'는 의미로 쓰는 경우도 있어서, 나 역시 그런 뉘앙스로 사용했다. 사탕 하나 먹은 것으로 아이에게 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거나 심각한 의미를 담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날 아야네는 딸 루희 양의 어린이집 담당 교사가 보내온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교사는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요즘 워낙 자극적인 기사나 과한 여론몰이, 심한 댓글들이 많다 보니 그 분위기에 휘둘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 평소 루희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시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서 오해하는 마음은 없다. 앞으로도 루희 예쁘게 잘 돌보겠다"며 아야네를 감쌌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루희는 아직 무염을 하는 아기라 과자도 떡 빵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는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충격적'이라는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남편 이지훈이 나서 "유난 떨어 미안하다"며 저격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사과했으나 무염을 추구한다는 부부가 과거 루희 양에게 매운 짬뽕을 맛보게 하는 영상이 재조명되며 논란은 일파만파 번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아야네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