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S 절반이 '비대면'

유지희 2026. 5. 10.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개통과 애프터서비스(AS)를 기사 방문 없이 처리하면서 '비대면 서비스' 건수가 월 6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윤경인 LG유플러스 홈서비스고객만족담당은 "고객이 시간을 맞춰 기사 방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 방문 기피에 셀프 설치 늘어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개통과 애프터서비스(AS)를 기사 방문 없이 처리하면서 ‘비대면 서비스’ 건수가 월 6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단말기 회수·상품 변경 개통의 약 54% 수준이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증가는 셀프 장비 회수·개통이 이끌었다. 기존에는 직원이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장비를 설치하거나 회수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집 방문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서비스 방식을 바꿨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장비를 직접 반납할 수 있도록 비대면 회수 체계를 확대했다. 반납 주소를 자택뿐 아니라 직장까지 가능하게 했다. 전용 포장 박스를 제공하고 편의점 택배 서비스도 도입했다. 그 결과 비대면 단말기 회수 건수는 2024년 월 평균 1만9000건에서 올해 4만3000건 수준으로 증가했다.

공유기·셋톱박스·AI스피커 등으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하면서 셀프 개통 건수 또한 같은 기간 월평균 3000건에서 2만 건 이상으로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단순 고장에 대한 비대면 AS도 시작했다. 셋톱박스 등 단말기 이상이 확인되면 새 장비를 배송해 고객이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윤경인 LG유플러스 홈서비스고객만족담당은 “고객이 시간을 맞춰 기사 방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