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손양면 농원 컨테이너 불…주말간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최수현 2026. 5.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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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손양면의 한 농원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주말간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0일 오전 9시 24분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의 한 농원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인력 64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오후 6시 30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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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9시 24분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의 한 농원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양양 손양면의 한 농원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주말간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0일 오전 9시 24분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의 한 농원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벽면과 농자재가 불에 타 소방추산 28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9일 오후 5시 54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앞선 지난 9일 오후 5시 54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인력 64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오후 6시 3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국립공원 내 임야 0.02㏊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10시 42분쯤 정선군 임계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 주택이 모두 불에 타고 집기 비품이 소실돼 소방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10일 오후 12시 29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1교 인근 도로에서 전동자전거가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왼쪽 손목과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 10일 오후 3시 20분쯤 평창군 평창읍 응암터널 인근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봉화산터널에서 만종방향에서 오토바이가 커브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이 왼쪽 팔꿈치와 무릎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3시 20분쯤 평창군 평창읍 응암터널 인근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과 1세 여아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10일 오전 6시 22분쯤 인제군 북면 오세암에서 백담사로 향하는 방향에서 60대 여성이 하산 중 양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어 오전 11시쯤 삼척시 원덕읍의 한 주택에서 체인톱으로 나무를 자르던 50대가 왼쪽 발목에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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