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옥순 뒷담 논란…영호 치과 리뷰 창까지 ‘불똥’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31기 옥순의 뒷담화 논란이 31기 영호의 치과 영업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기 영호 치과 후기 리뷰 닫아버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해당 치과 포털 리뷰란에 “이런 치과 가지 마세요. 왕따 가해자(옥순) 배불려 주는 겁니다”라는 내용의 후기가 등록된 이후 후기 작성 기능이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치과 포털 페이지에는 “매장주 요청으로 후기가 제공되지 않는 장소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었다고 알려졌다. 다만 후기 기능 제한이 이번 논란 이후 이뤄진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에서 시작됐다. 당시 옥순은 순자를 두고 “외적으로 경수와 안 어울린다”,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 경수에게 호감을 보이던 영숙이 데이트를 앞두자 “(경수를) 잘 꼬셔라”라고 말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특히 해당 대화는 옆방에 있던 순자에게 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이어졌고, 이후 순자는 개인 인터뷰에서 “앞방에 있는데 문을 활짝 열고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일부 출연자들의 행동을 두고 “집단 따돌림 같다”, “일진놀이 보는 기분”이라는 등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영호는 31기 옥순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커(현실 커플)’라는 추측과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영호는 울산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대표 원장으로, 서울대와 경북대 출신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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