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앤베어 위클리] 엔비디아 이번에도 '깜짝 실적' 전망 … 중요한 건 2분기 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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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불앤베어 위클리에서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주가 전망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반도체 관련 주가의 향방은 5월 20일로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 관련주를 보유했다면 누구보다 짜릿한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불안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실적과 전망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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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웰 판매량 증가 확인을

이번주 불앤베어 위클리에서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주가 전망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최근 반도체 사이클이 형성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모색한다.
반도체 관련 주가의 향방은 5월 20일로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1분기 엔비디아 매출 783억달러, 주당순이익 1.74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숫자만 보면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하지만 숫자의 이면을 봐야 한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및 가속 컴퓨팅 콘퍼런스인 GTC 2026에서 블랙웰, 블랙웰 울트라, 루빈 제품군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누적 매출 1조달러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그 1조달러 목표가 실현되고 있는지를 첫 번째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 확인하려 하는 것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플랫폼인 '블랙웰 울트라' 실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주문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잡혔는지가 확인되면 AI 인프라스트럭처 수요가 구호가 아닌 실제 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2분기 가이던스도 중요하다.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이를 웃돌아야 지금의 상승세가 유지된다는 게 시장의 공통된 시각이다.
요즘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은 반도체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 둘로 나뉜다. 반도체 관련주를 보유했다면 누구보다 짜릿한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불안하다. 워낙 반도체 위주로 좁게 올라가는 장이라 수익권에 있으면서도 포모(FOMO·소외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월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500개 종목 가운데 지수 상승의 절반 이상을 고작 28개 종목이 만들어냈다. 나머지 470개 넘는 종목은 사실상 구경만 한 셈이다. 이 수치는 30년 만에 가장 좁은 수준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실적과 전망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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