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제주도민체전 마무리, 성산읍-노형중 대상

김찬우 기자 2026. 5.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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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최우수 볼링 정준서, 우수 역도 김다현 선정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진=제주도체육회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이 이어졌다. 이어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제주시에 대회기를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민과 선수단 등 1만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1개 종목에서 경쟁과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은 성산읍, 학생부 대상은 노형중학교가 차지했다. 선수 최우수는 볼링 정준서(남녕고), 우수는 역도 김다현(노형중)이 선정됐다.

다수 종목 참가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수여하는 참여상은 일반부 남원읍, 학생부 한라중학교가 받았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활동 실천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실천상은 일반부 애월읍이 수상했다.

더불어 개회식 참여와 대회를 임하는 자세 등 체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화합상은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가 받았다. 

김애숙 도 정무부지사는 "사흘간 이어진 열정과 화합의 시간이 도민 모두를 하나로 잇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와 감동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로 이어지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