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스포츠가 일상인 도시 만들겠다"...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지방선거 승리 다짐
민주당 안양 원팀 총집결, "안양 미래 100년 완성"
생활체육·사회공헌 연결한 스포츠ESG 정책 확대
GTX·신도시 재정비·박달스마트시티로 미래 성장동력 구축

[STN뉴스] 이종화 기자┃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양의 미래 100년을 완성하겠다"며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GTX·신도시 재정비·박달스마트시티 등 핵심 개발사업과 함께 FC안양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ESG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문화·예술·스포츠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후보, 시민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몰리며 사실상 민주당 안양 원팀의 출정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 민주당 안양 원팀 총집결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9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강득구·이재정·민병덕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하며 민주당 안양 원팀의 결집력을 과시했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당원, 지지자 등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이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열기를 보였다.
최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삶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고 흔들리지 않는 안양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자부심 있는 도시 안양을 물려주겠다"고 강조했다.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스포츠가 도시 경쟁력"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FC안양 구단주로서 최대호 후보가 추진해온 스포츠 정책과 ESG 기반 도시 비전이 함께 주목받았다.
최 후보는 그동안 안양시를 '문화·예술·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실제 안양시는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프로스포츠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스포츠를 도시 브랜드 전략으로 활용해왔다.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후보는 시 차원의 후원과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구단 운영 안정화에 힘써왔으며,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도 적극 나섰다. 안양시는 V-EXX, 엑스에너지, 앞선중화한방병원, 시즈노프 등 지역 기업들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산업 생태계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여성 풋살대회 등 생활체육 행사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 지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ESG 실천 도시 안양… "소외계층까지 함께 뛰는 도시"
안양시는 스포츠를 단순한 경기나 이벤트가 아닌 ESG 실천의 한 축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스포츠 교육 지원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다.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교육과 용품을 무료 지원하며 체육 복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함께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최 후보 측은 "스포츠는 시민 통합과 도시 활력을 이끄는 중요한 공공 자산"이라며 "프로구단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스포츠ESG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TX·박달스마트시티·신도시 재정비… "결국 성과로 증명해야"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들도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축하 영상에 나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은 "GTX와 광역철도망, 평촌 신도시 재정비, 박달스마트시티 등 안양의 미래를 바꿀 사업들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시민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결국 실력과 성과"라고 강조했다.
강득구 의원은 "위례과천선과 박달스마트시티, 안양교도소 이전 사업을 마무리할 적임자는 최대호 후보"라고 힘을 실었고, 이재정 의원 역시 "갈등을 조화롭게 조정해내는 리더십을 가진 후보"라고 평가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안양의 완성, 믿으니까 최대호'를 내걸었다. 주요 공약으로는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피지컬 AI 기반 4차 산업혁명 거점 조성 △만안구 원도심 스마트 복합개발 △평촌 신도시 재정비 △녹색정원도시 및 탄소중립 실현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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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종화 기자 hwa8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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