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날린 양준혁, 스포츠센터 사업도 정리 “강남 월세 1500만원에 폐업”(사당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스포츠센터 사업도 정리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6회에서는 양준혁이 사업을 또 접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처가를 찾은 양준혁은 장모님에게 "방어 사업도 괜찮고 야구에서도 불러주는 데가 많다"고 자부했다. 이에 아내 박현선은 "방어에만 집중하려던 거 아니었냐. 나 몰래 일 벌리려는 거 같은데"라고 의심을 보였다.
장모님이 "전에 망한 거 있냐"고 묻자 양준혁은 "8년 한 야구센터 월세도 비싸고 계약 만료가 돼서 (접었다)"며 월세가 무려 15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김숙이 "가만 앉아있어도 1500만 원이 나가는 거냐"며 경악하자 양준혁은 "강남이라 비싸다. 자리 월세가 비싸서 그랬다. 내가 애들 잘 가르쳐서 인기가 좋았다"고 자랑했고, 아내 역시 "그때 전국에서 왔다"고 인정했다.
한편 양준혁은 3,000평 양식장에서 대방어 양식 사업 중으로 앞서 '사당귀'에서 "연매출은 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초대형 카페와 양식장, 홧집, 낚시터 등 운영 중인 사업체만 4개다.
양준혁은 최근 '사당귀'에서 방어 사업 성공에 앞서 "우럭, 전복 다 실패해서 눈물 많이 흘렸다"며 "손해 엄청 봤다. 선수 시절 번 돈 양식장에 다 빠졌다. 50억 까먹고 이제 100억 벌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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