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방문한 ‘히오스 황제’ …”한국 못지 않은 시설에 감탄” [Oh!쎈 롤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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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이재원(28)은 히오스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다.
지난 2015년 히오스 프로게이머로 e스포츠에 발을 들은 이재원은 히오스에서 HGC 글로벌 파이널 3회 우승, 이스턴 클래시 2회 우승, 미드 시즌 난투 1회 우승 등의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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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노이(베트남), 고용준 기자] '리치' 이재원(28)은 히오스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다. 지난 2015년 히오스 프로게이머로 e스포츠에 발을 들은 이재원은 히오스에서 HGC 글로벌 파이널 3회 우승, 이스턴 클래시 2회 우승, 미드 시즌 난투 1회 우승 등의 커리어를 쌓았다.
2019년 5월 LOL로 종목 전환를 시도해 젠지, 농심을 거쳐 LPL NIP, LCS 디그니타스에서 프로 생활을 계속했다. DRX와는 2025시즌부터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12년차 프로 e스포츠 선수지만 베트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팀 로드쇼 DRX 홈프론트 젠지와 2라운드 경기를 0-2로 패한 뒤 OSEN을 만나 처음 겪어본 베트남 e스포츠의 발전속도에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경기는 DRX가 시즌 8패(3승 득실 -10)째를 당하면서 9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경기 후 OSEN을 만난 ‘리치’ 이재원은 “1라운드 젠지전을 했었을 때와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이길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임했는데 생각 보다 젠지가 너무 탄탄했다. 뭔가 체급에 짓눌려서 패한 경기라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라고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바쁜 일정 핑계는 하고 싶지 않다. 우리만 베트남에 온게 아니라 우리 상대 팀들도 베트남에 왔다. 일정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부족해서 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 시절 황제로 불렸던 그지만 베트남은 이번이 첫 방문. 이재원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오스)’ 선수 시절에는 베트남을 온 적은 없었다. 베트남에서 크게 인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대회를 주로 하는 곳이 미주, 유럽, 중국이어서 이곳에 이번에 처음 왔다”면서 “사실 베트남에 처음 오다 보니 시설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하고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었다. 이 정도면 진짜 즐기면서 잘해볼 만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라고 홈프론트 1일차 경기 패배를 아쉬웠다.

홈프론트 마지막 일정에서 만날 팀은 한화생명. 이재원은 상대적으로 약세가 점쳐지는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할수 있는 최선을 답안을 찾아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화생명과 체급 차이에 신경쓰기 보다는 탑과 봇, 정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셨다. 우리가 도전자 입장이지만, 위축되어 하면 아무 것도 못 이긴다라고 하셔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각을 날카롭게 보라고 하셨다.
요즘 경기가 잘 안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많이 느낄 정도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 보다는 평정심을 찾겠다. 한화생명이 탑 쪽으로 경기를 워낙 잘 풀어가는 팀이지만, 체급에 짓눌리지 않게 탑 쪽으로 잘 준비해 가지고 와야 될 것 같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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