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 로스앤젤레스…자매도시 올림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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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브리즈번시가 2028년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자매도시 협력 및 올림픽 협력 양해각서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며 올림픽 개최 도시 간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브리즈번 에이드리언 슈리너 시장과 로스앤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은 양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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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확대 기대 전략적 협약
관광 더해 글로벌 위상 강화 본격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브리즈번시가 2028년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자매도시 협력 및 올림픽 협력 양해각서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며 올림픽 개최 도시 간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브리즈번 에이드리언 슈리너 시장과 로스앤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은 양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올림픽 개최 도시 간 협력을 통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장기적인 레거시 창출을 위한 핵심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계획 및 모빌리티, 경제·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 확대, 디지털 및 기술 혁신, 문화·교육·청소년 및 스포츠 분야 협력, 관광 및 주요 이벤트 공동 홍보, 회복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 활성화 및 경제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 창출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도시는 도시 간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리즈번은 국제 비즈니스·투자·협력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를 준비하며 발생하는 새로운 과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제적 혜택이 양 도시 전반에 골고루 미치도록 협력하여 위기 대응 및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로스앤젤레스가 호주 도시와 맺은 최초이자 유일한 자매도시 협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브리즈번은 이를 계기로 올림픽을 넘어선 '포스트 올림픽' 레거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친환경 인프라 확충과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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