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최근 1년 수익률 201%…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대형주 고르게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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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KB스타 한국 인덱스 펀드'가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대상' 퇴직연금부문에서 국내형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하는 이 상품은 장기 투자자와 연금 계좌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OSPI200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 KB금융, NAVER 등 국내 주요 대형주가 고르게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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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KB스타 한국 인덱스 펀드'가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대상' 퇴직연금부문에서 국내형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하는 이 상품은 장기 투자자와 연금 계좌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클래스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201.63%를 기록하며 비교 지수인 KOSPI200(160.81%)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KB스타 한국 인덱스 펀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성과 유동성, 산업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성된 KOSPI200을 벤치마크로 삼는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핵심 우량주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개별 종목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한국 경제 전반의 성장 흐름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KOSPI200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 KB금융, NAVER 등 국내 주요 대형주가 고르게 포함돼 있다. 특정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쏠림을 줄이면서 반도체, 자동차, 금융, 플랫폼 등 핵심 산업을 폭넓게 담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는 코어 자산으로 활용도가 높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별 종목 선택 부담을 줄이려는 투자 수요도 늘고 있다. 인덱스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고 지수를 기계적으로 추종하는 구조다. 운용 방식이 단순하고 투명성이 높아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고, 종목 선택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장기 적립식 투자나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산 형성 수단으로 꾸준히 활용되는 배경이다.
KB자산운용은 정교한 인덱스 운용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수와 추적 오차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식 현물 바스켓을 정밀하게 구성하고, 유동성을 고려한 매매 전략을 병행한다. 정기 리밸런싱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수와 괴리를 줄이고 안정적인 추종 성과를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배당 수익 확보와 제한적인 초과 수익 전략을 더해 추가적인 성과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고 있다. 단기 구간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32.62%, 77.96%를 기록했다. 기초지수 추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용으로 성과 격차를 만들어낸 점이 특징이다.
비용 경쟁력 또한 강점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총보수 구조를 갖춰 장기 투자 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 차이가 누적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저비용 구조는 연금 투자자에게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추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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