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채권형 펀드 설정액 1년새 3조9000억이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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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 대상' 채권형 베스트 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1974년 출범 이래 장기 투자의 철학 아래 채권형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채권형 상품 전반에서 수익률과 자금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공모펀드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C-W 클래스)'는 국내 회사채형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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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 대상' 채권형 베스트 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1974년 출범 이래 장기 투자의 철학 아래 채권형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25조3478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채권형 상품 전반에서 수익률과 자금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공모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양대 축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1년 새 3조8714억원 증가했다. 특히 2025년 말 채권형 ETF 순자산은 5조6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6304억원 늘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공모펀드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C-W 클래스)'는 국내 회사채형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연간 수익률 3.60%를 기록했다. 펀드 설정액 역시 2024년 말 1조8524억원에서 2025년 2조9424억원으로 약 60% 증가했다. 해당 펀드는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요소를 반영한 신용 분석과 선별 투자 전략이 두드러지는 상품이다. 2008년 설정 이후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이어오며 크레딧 채권 투자 분야의 대표 펀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TF 부문에서도 채권형 상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경우 환헤지형을 중심으로 환노출형, 엔화노출형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투자 선택지를 넓혔다.
[추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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