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외 자본시장 아우르는 '통합 세일즈 플랫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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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 대상' 홀세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은 기관 주식 중개와 국제 영업 시장 점유율(M/S)을 빠르게 끌어올린 데 더해 상장지수펀드(ETF)·파생상품 유동성 공급, 프라임브로커리지(PBS)까지 아우르는 홀세일 통합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제영업, 기관 주식 브로커리지, ETF·파생상품 유동성 공급, PBS 등 전 영역을 하나로 연결한 비즈니스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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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 대상' 홀세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은 기관 주식 중개와 국제 영업 시장 점유율(M/S)을 빠르게 끌어올린 데 더해 상장지수펀드(ETF)·파생상품 유동성 공급, 프라임브로커리지(PBS)까지 아우르는 홀세일 통합 역량을 인정받았다.
KB증권 홀세일 부문은 국내외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통합 세일즈 플랫폼을 시도하며 기관투자자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국제영업, 기관 주식 브로커리지, ETF·파생상품 유동성 공급, PBS 등 전 영역을 하나로 연결한 비즈니스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KB증권은 2025회계연도 기준 기관 국내 주식 M/S 9.65%로 1위를 기록했으며, 국제 인바운드 하이터치 영업에서도 30.9%로 선두를 차지했다. 과거 중위권에 머물던 지표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며 홀세일 시장 내 존재감을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국제 영업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국제 인바운드 하이터치 M/S는 33.5%로 1위를 차지하며 2020년 6.0%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아웃바운드 역시 26.1%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투자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원스톱 플로 비즈(One Stop Flow Biz)'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KB증권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상하이 등 주요 거점에 이어 최근 인도 뭄바이 사무소까지 구축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넓혔다.
또한 'KB KOREA Conference(KKC)'를 통해 국내 상장사와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고 해외 자금 유입을 지원하는 등 자본시장 가교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ETF·상장지수증권(ETN) 유동성공급자(LP)와 파생상품 마켓메이커(MM) 역할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점도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를 기반으로 패시브 기관주식 위탁매매 M/S는 2026년 10.51%로 1위를 기록했다.
기관 주식 영업 전반에서도 성과가 뚜렷하다. 전체 기관 국내 주식 M/S는 2020년 4.83%에서 2026년 12.55%로 상승하며 1위로 올라섰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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