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커,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전기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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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센터를 오픈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커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지커 7X'의 국내 인증을 준비 중이다.
지커가 국내 정식 상륙하면 BYD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승용 전기차 브랜드가 된다.
현장 관계자는 "지커는 저가 라인업 중심의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상위 트림의 럭셔리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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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센터를 오픈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커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지커 7X'의 국내 인증을 준비 중이다. 이 인증 절차는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커 9X 전면부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inews24/20260510155018873evkk.jpg)
최근 방문한 서울 강남구 지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지커의 최신 기술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있었다.
플래스십 스토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6인승 SUV '지커 9X'이었다. 지커 9X는 지커의 '슈퍼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첫 모델로, 고속 주행 중 구동 모터 가동과 배터리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9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채택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단 1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고대 중국 궁궐 기단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며, 내부에는 도어 자동 열림 시스템과 다중 디스플레이 등 첨단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지커 7X 내부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inews24/20260510155020175efcg.jpg)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지커 001 FR'도 공개됐다. 최고 출력 930kW, 최대 토크 1280N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 속도 280km/h를 구현한다. 특히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이름을 딴 '라이코넨 모드'를 탑재해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순수 전기 MPV인 '지커 009'의 럭셔리 4인승 버전도 눈길을 끌었다. 차체 곳곳에 24K 순금이 적용된 7개의 엠블럼과 골든 웨이스트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광활한 뒷좌석 공간과 대형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갖춰 최상위 의전용 차량의 면모를 보였다.
![지커 전동화 플랫폼 'SEA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inews24/20260510155021498rbdt.jpg)
지커는 자사의 핵심 자산인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도 공개했다. 약 5년간 30억 달러(한화 약 4조 원)를 투입해 개발된 이 플랫폼은 배터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지커 전 모델의 기반이 된다.
지커 코리아는 이외에도 매장 내부에 브랜드 홍보를 위한 액세서리·소품을 판매하는 지커 라운지를 함께 마련했다.
![서울 강남에 마련된 지커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inews24/20260510155022839rzop.jpg)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지커 7X'는 국토교통부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커가 국내 정식 상륙하면 BYD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승용 전기차 브랜드가 된다.
현장 관계자는 "지커는 저가 라인업 중심의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상위 트림의 럭셔리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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