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김천 재도약 원년 만들 것"

안희용 기자 2026. 5.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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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김천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임 의원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혁신도시를 내실 있게 완성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무소속과 여당을 거치며 지역 정치를 다져온 나 후보의 절박함과 전문성은 현재 민주당과 김천에 꼭 필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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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의정동우회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영민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김천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을 직접 맞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감소 대책,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생활 밀착형 의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현장에서는 김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정책 공약집이 공개됐으며, 나 후보는 방문객들과 일일이 대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실질적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통합과 실용, 미래 산업 전략을 통해 '잃어버린 30년'을 끝내고 김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 지도부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나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김천 인구가 13만 명 수준으로 감소한 위기 상황에서 지금은 이념이나 색깔이 아닌 생존과 재도약을 고민할 시점"이라며 "여야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나 후보가 김천 변화의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또한 "김천이 살아야 경북이 살고 국가 균형발전도 가능하다"며 "이번 선거는 전국이 경북을 주목하는 만큼,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 후보와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오후에는 임미애 국회의원이 현장을 찾아 지방 균형 발전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임 의원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혁신도시를 내실 있게 완성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무소속과 여당을 거치며 지역 정치를 다져온 나 후보의 절박함과 전문성은 현재 민주당과 김천에 꼭 필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임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지방 균형 발전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이라며 "행정 통합 지역에 대한 대규모 재정 지원 등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더욱 강화하며, 김천의 위기를 돌파할 구체적인 비전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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