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이것이 정책] 임종식 “AI 시대 공정한 교육 출발선 만들 것”

박수연 기자 2026. 5. 1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AI·디지털 시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AI 격차 제로(ZERO)' 정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학습 기회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미래 교육의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임종식 예비후보 측 제공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AI·디지털 시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AI 격차 제로(ZERO)' 정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학습 기회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미래 교육의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대에는 단순히 기기를 많이 쓰는 학생이 아니라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 학생이 미래를 주도하게 된다"며 "경북교육은 AI를 아이들 위에 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곁에 두는 사람 중심 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AI·디지털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온라인 플랫폼인 '경북 AI 배움터'와 '디지털 지식 마루'를 고도화해 AI 기초역량 학습부터 개인 맞춤형 교과 학습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AI 문해력과 윤리적 활용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애학생과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학습 도구 도입, 자동 자막·실시간 번역 지원 등 AI 포용 교육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농산어촌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튜터링과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AI 중점학교 및 디지털 선도학교 확대 △AI·디지털 교육 전담교사 배치 △SW-AI 교구 및 콘텐츠 지원 △에듀테크 바우처 확대 △교육지원청별 테크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경북은 도시와 농산어촌, 큰 학교와 작은 학교가 함께 있는 지역인 만큼 일률적인 보급 방식이 아니라 학교와 학생 여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 아이도 뒤처지지 않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