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28살에 남중생 역할? 아무도 안 믿을 줄”…‘소년심판’ 캐스팅 비하인드 (전참시)
김감미 기자 2026. 5. 10. 13:43

배우 이연이 20대 후반의 나이에 13세 남중생 역할을 맡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연, 최강희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속 백성우 역할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연은 “당시 다른 작품 때문에 머리를 밀고 있었는데 ‘소년심판’ 대본이 들어왔다”며 “관계자가 ‘네가 와서 확인을 해줘야 할 것 같다. 역할이 남자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여장 남자라는 거예요? 남장 여자라는 거예요?’라고 물었다”며 웃었다. 그는 “20대 후반에 남자 역할을 하면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았다. 그런데 중요한 건 청소년 역할이라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또 “감독님이 ‘여배우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게 처음이라 조심스럽다.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그 말을 듣고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MC들은 “너무 잘했다”, “그 역할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이연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이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공개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연의 연기를 두고 “진짜 남학생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몰입감을 자아낸 바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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