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 실현할 것”

정경아 기자 2026. 5.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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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등을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 공약을 10일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을 실현하겠다"며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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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돌봄교육센터’ 확대 운영 등 맞춤형 돌봄 정책 공약 발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예비후보 측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등을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 공약을 10일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을 실현하겠다"며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도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던 시기에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한 점을 언급하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오후돌봄, 틈새돌봄 등 시간대별 돌봄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공약에서는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해 30개소였던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올해 총 5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소규모 학교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대·과밀 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신속히 해소해 학생 생활권 단위의 돌봄 기반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내놓았다. 농산어촌, 밀집 지역 등 각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지원청 맞춤형 프로그램'을 15개 청에서 운영한다는 청사진이다.

그는 "학교 안 유휴공간과 학교 밖 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함께 활용하고, 지역 돌봄 통합 플랫폼까지 완비해 경기도 전역에 '대기 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 대기번호표를 받고 발 동동 구르던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걱정하시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온전히 함께 책임져야 하는 만큼, 든든한 울타리가 돼 학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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