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직격한 한지아 "권력만 지키려는 세력 무조건 따르겠다 약속한적 없다"

허환주 기자 2026. 5. 10.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두고 "보수의 큰 어른답게 모진 말씀보다는, 보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표님께서 누구보다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잘 아시는 만큼, 조금 더 넓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한 의원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격려차 방문하자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두고 "보수의 큰 어른답게 모진 말씀보다는, 보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표님께서 누구보다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잘 아시는 만큼, 조금 더 넓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한 의원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격려차 방문하자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한 의원은 관련해서 "홍준표 대표님 말씀 감사하다"면서도 "다만 과거 대표님께서 공천 과정의 부당함을 문제 삼으며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셨을 때, 곁에서 함께했던 많은 분들 또한 당의 가치와 소신을 지키려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한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저 역시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신청하며 우리 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약자를 보다듬는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 구현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비민주적인 통보식 당론, 또는 권력만을 지키려고 당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세력을 무조건 따르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뒤)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장동혁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