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불륜 소재' AI 광고 논란에 사과…게시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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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불륜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페리카나는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페리카나는 AI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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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광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yonhap/20260510123703410syxf.jpg)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불륜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페리카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업로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페리카나는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문제 된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기획과 검수 과정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페리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yonhap/20260510123703620vbtq.jpg)
앞서 페리카나는 AI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프라이드치킨 부부 사이에서 양념치킨 아기가 태어나자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이를 지켜보던 여의사 펠리컨이 남편에게 호감을 느끼고 유혹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해당 광고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불륜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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