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곽민경·신승용, 연인으로 발전… 럽스타그램까지

'환승연애4' 출연자인 인플루언서 곽민경과 피부과 의사 신승용이 방송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곽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승용과 함께 등장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두 사람 모두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출연해 전 연인과의 재회를 원했으나 이뤄지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민경과 신승용은 '환승연애4' 촬영이 종료된 이후 9세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이 됐다면서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곽민경은 2001년생, 신승용은 1992년생이다.
이에 두 사람은 "방송 전에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서 데이트를 거의 매일같이 했지만 (방송 이후에는) 밝혀지기 전에는 마스크 끼고 범죄자 마냥 몰래 다녔다. 너무 힘들고 불행하더라. 무슨 잘못을 했다고 숨어 다니냐"라면서 공개 열애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곽민경은 촬영 중 신승용이 가장 자신의 옆을 지켜준 사람이라면서 "촬영 후에도 친하게 지냈는데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이지만 제가 먼저 상관 없다고 이야기 했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열애 소식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곽민경은 자신의 SNS에서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행복한 일상 등을 드러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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