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도내 최초 노동절 기념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 배달

김중식 기자 2026. 5.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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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찾아가는 문화복지 실현 산업현장 근로자 노고 격려
▲ 계룡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지난 7일 도내 최초로 노동절 기념 계룡산업단지 내 ㈜자우버(대표 강민구)를 찾아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와 함께 근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미니 문화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는 점심시간대를 이용해 ㈜자우버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공연에는 '더하기 색소폰앙상블'이 참여해 감미로운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으며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원 노래자랑'과 회사명 '자우버' 삼행시 짓기 코너가 마련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계룡시 문화예술팀장의 만담은 근로자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미니콘서트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와 협력해 'HRV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는 등 근로자들의 심신 치유와 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시 문화예술팀장은 "문화는 누군가의 발걸음이 멈추는 곳까지 찾아가야 한다는 정책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산업현장과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문화도시 계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우버는 계룡2산업단지에 소재한 친환경제품 생산기업으로 프랑스 유로탭(유럽 최대규모 타블렛 전문 생산기업)과 기술협약을 맺고 서브랩 식기세척기 전문 세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충남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젊은 기업가가 운영하는 유망기업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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