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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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을 핵심 생활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은 일부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행정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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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주택 수선보조금을 대폭 확대하고, 오래된 아파트 단지의 진입도로 문제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시설보수를 넘어 시민이 매일 걷고, 주차하고, 드나드는 생활공간의 불편을 직접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문제와 관리비 부담, 단지별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공동주택 수선보조금을 기존보다 200%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넓혀 아파트 단지 내 도로와 보도, 주차장,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노후 주택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부담해온 시설 보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 단지일수록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자체 비용만으로 보수를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은 일부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행정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비 부담은 낮추고 안전은 높이며 생활만족도는 끌어올리는 주거환경 개선정책으로 시민 삶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겠다"며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 도시, 주거환경 격차가 줄어드는 이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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