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330% 한강 접도…조합원 120% 정면 와이드뷰↑
서울시 통합심의 대비… 인허가 위해 행정기관 요구로 선제적 대응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에서 단지 배치와 건축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며, 한강 조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수준을 넘어 시야 전체에 한강이 펼쳐지는 혁신적인 조망 중심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강 접면 길이 333m로 원안 대비 ‘3배 확장’…조합원 120% ‘정면 와이드 한강뷰’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재건축 설계를 통해 단지에서 한강을 볼 수 있는 접면 길이를 원안 103m에서 약 3배 수준인 333m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세대 120%가 차원이 다른 초광폭 한강 조망을 선사했다.
기존 원안 설계에서는 아크로 리버뷰가 한강 일열을 차지하고 있어 한강에 가까이 위치한 25차도 일부 세대만 한강 조망이 가능했으며, 그 뒤에 위치한 19차는 25차에 가려져 한강 조망이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포스코이앤씨는 주동을 변전소 방향으로 회전 배치해 단지에서 한강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면 길이를 원안설계 103m에서 3배 이상인 333m로 확장하며, 말 그대로 초광폭 정면 한강 조망세대를 조합원 전세대 120%로 대폭 늘렸다.
또한, 원안 설계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주동 간 마주보는 구조’를 완전히 해소하고, 동 간 간섭이 없는 방향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 설계를 통해 위치적 제약으로 한강 조망이 제한되었던 신반포 19차는 조합원 전체가 차원이 다른 초광폭 정면 한강뷰를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실현하게 됐다.

신속한 인허가를 위해 행정기관 요구까지 선제적 반영한 단지 배치
포스코이앤씨는 단지 배치를 단순히 한강 조망 확대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통합(건축)심의를 고려해 재구성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13일 열린 제41차 통합심의에서 신반포19·25차 관련 자료를 검토하며, 스카이라인과 단지 배치 간 정합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설계의 대칭적 구성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배치로 설계를 완성했다. 이러한 재구성은 단지 배치를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롭게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층부로 갈수록 세대수가 많아지는 트리뷰 구조, 고품질 한강 조망 극대화
조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혁신은 ‘트리뷰(Tree-View)’ 구조다. 건물이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트리뷰 구조는 고층부 세대에 더 넓은 조망권을 부여하며, 조망과 개방감을 모두 잡았다. 이는 삼성전자 본사와 송도 센트럴파크2 등의 사례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적용됐다.
역대 최대 17m 높이 필로티와 파노라마 뷰 설계
17m에 달하는 국내 정비사업 최고 높이의 필로티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반 아파트 기준 5~6개 층 높이에 해당하며, 저층 세대까지 탁월한 개방감과 한강 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정비사업 역사상 최고 수준인 3.55m의 층고와 6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실내 어디서나 한강의 풍경을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완성했다.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기반 ‘RTV 시뮬레이션’으로 설계 검증
조망 설계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정밀 검증 과정을 거쳤다. 포스코이앤씨는 텐일레븐(TEN ELEVEN)의 인공지능 기반 조망 시뮬레이션 ‘RTV(Ray-Tracing for Vantage)’ 기술을 활용해 각 세대의 조망 범위와 시야 각도를 정교하게 분석했다. 빛의 반사, 차폐, 거리감을 상세히 계산해 물리적 한계를 보완했으며 이는 단순 시야각 분석을 넘어선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설계는 단지 배치와 건축 구조뿐만 아니라 조망의 질 자체를 바꾸는 혁신적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은 기존 재건축 설계를 넘어서는 수준의 혁신적 접근을 통해, 한강 조망과 관련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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