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모마·빅토리아 V-리그 잔류...부키리치 1순위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명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V리그 여자부 재계약 선수가 확정됐다.
GS칼텍스는 일찌감치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지젤 실바(쿠바)와 재계약을 마쳤다.
김 감독은 "사전에 다양한 영상을 확인했지만 모마보다 괜찮은 선수를 찾지 못했다"며 "트라이아웃에 오기 전 이미 모마와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재계약을 택하지 않은 팀들의 시선은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에게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 구단 중 3팀 재계약 선택
조던 윌슨-로잘리아 등 지명 유력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운명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V리그 여자부 재계약 선수가 확정됐다.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은 새 얼굴을 찾는 대신 기존 외국인 선수와 다시 손을 잡았다.

모마와 재계약한 김영래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강한 신뢰를 보였다. 김 감독은 “사전에 다양한 영상을 확인했지만 모마보다 괜찮은 선수를 찾지 못했다”며 “트라이아웃에 오기 전 이미 모마와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모마의 동기부여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 감독은 “모마가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워낙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 함께한 첫해보다 다음 시즌 더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모마 역시 통합우승을 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내며 도로공사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지난 시즌 세터와 호흡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더 맞춰가면 지젤 실바만큼 충분히 해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재계약을 택하지 않은 팀들의 시선은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에게 쏠린다. 첫 번째 구슬을 뽑을 확률이 가장 높은 정관장은 1순위 지명권을 얻을 경우 부키리치를 선택하겠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도 부키리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현대건설도 부키리치를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아시아쿼터로 아포짓 공격수 메가 왓티(인도네시아) 영입이 사실상 유력한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을 찾고 있다. 부키리치는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현대건설의 구상과 맞아떨어진다.
부키리치 지명이 무산될 경우 현대건설은 아웃사이드 히터 후보군을 중심으로 선택지를 좁힐 전망이다. 로잘리아 흐나타신(폴란드), 조던 윌슨(미국), 시나 스톡만(독일)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이틀간의 연습경기를 모두 마쳤다. 드래프트는 현지 시각 10일 체코 프라하의 클라리온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추첨에는 트라이아웃에 불참한 페퍼저축은행의 구슬도 포함된다. 다만 페퍼저축은행의 구슬이 나올 경우 해당 추첨은 무효 처리되고, 페퍼저축은행의 구슬을 다시 넣은 뒤 재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싼 아파트 월세, 그마저도 없다…서울 임차시장 ‘가뭄’
-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는 서래마을 최고급 빌라는[누구집]
- "5만원 내면 욕 먹나요?"…축의금·부의금, 이제 '10만원'이 대세
- 알바생 울리는 夏메뉴의 귀환…돌아온 `컵빙수` 대란 [이 집! 지금, 이 맛]
- "콜라에 땅콩을 넣다니"…두쫀쿠·버터떡 이을 '밈푸드' 나왔다[먹어보고서]
- 전처 자식 키워줬더니 재산 빼돌린 남편, 재산분할 가능한가요?[양친소]
- "안 하면 고아원 간다"…친딸 200회 성폭행한 50대, 결국
- 오늘부터 다주택자 집 팔면 양도세 중과…세금 두 배 뛴다
- 공포소설 ‘링’으로 J호러 열풍 이끈 스즈키 고지 별세
- "'좋아요' 보다 중요한 건 '나'"…1세대 키즈 유튜버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