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복귀 앞둔 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2안타 1볼넷 1득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빅리그 복귀를 앞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인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해 초 손가락 수술 후 재활을 거친 김하성은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고, 지난 5일 트리플A로 올라와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4타수 2안타를 때린 6일 노퍽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 2개를 친 김하성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타율 0.333(24타수 6안타)을 기록했다.
1회초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된 김하성은 2회초 2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이후 로우디 텔레즈의 2타점 적시타 때 2루 주자 김하성이 홈에 들어왔다.
김하성은 4회초 무사 2루에서 좌전 안타를 쳤으나 이어 알바레스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장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6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알렉스 팸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에 타구를 날린 뒤 2루까지 질주, 간발의 차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김하성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위넷은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1-3으로 크게 이겼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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