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체험형 축제 진화…13만여명 방문

강진태 2026. 5.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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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진주논개제'에 관람객 13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논개제는 전통문화에 청년 감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체험형 축제로 변화를 모색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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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접목 체험·대학생 무대 등 젊은세대 참여 유도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진주논개제’에 관람객 13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교방, 청춘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전통 교방 문화를 ‘배움·놀이·참여’로 확장하며, 전통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변화를 이끌었다.

SKT 통신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요 축제 장소인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방문객은 11만여 명, 논개제 기간의 주요 시설과 동반 행사 방문객을 포함하면 1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의 특징은 ‘전통’의 정체성을 ‘참여’로 풀어낸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의 운영, 놀이와 체험, 플리마켓까지 펼쳐지면서 ‘머무는 축제’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시·서·화·악·가·무로 대표되는 6개의 교방 문화를 체험하는 미션 완성형 체험 프로그램인 ‘교방 문화로 놀장’은 6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카약 체험 또한 720명이 사전 예약 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와함께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체험 행사와 대학생이 만든 무대로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AI 체험 프로그램은 이색적이고 재미있다는 내용이 SNS로 확산하면서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전통의 정체성을 더한 의례·공연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면서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논개제는 전통문화에 청년 감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체험형 축제로 변화를 모색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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