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텀블러 인기에…백화점에 '텀블러 페스티벌' 등장
‘텀꾸존’ 조성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
"러닝족 등 텀블러에 취향 반영 수요↑"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성인 기준 하루 평균 1잔 이상을 마시는 국내 커피 인구는 전 세계 최상위권. 여기에 러닝 등 생활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텀블러를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유통채널에서도 관련 행사를 열고 나섰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오는 19일까지 명품 텀블러로 손꼽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메가 팝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강력한 보온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다양한 색감과 컬래버 상품 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 최초로 200㎖용량의 초소형 제품인 ‘마이크로 하이드로’의 11종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세계적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인 ‘와이드 플렉스’ 시리즈의 2026 신규 컬렉션인 ‘머메이드 그린’, ‘카프리 블루’, ‘팝스타 핑크’, ‘클라우드 핑크’, ‘셰일 그레이’, ‘하버 블루’ 컬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텀꾸존(텀블러 꾸미기 존)’도 조성했다. 텀꾸존에서는 장식 액세서리와 스티커 등으로 나만의 개성을 반영한 ‘텀블러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팝업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기간 중 롯데백화점 각 점에서는 다양한 ‘텀블러 특별전’도 연다. 써모스, 레고트, 온더고 등의 텀블러를 취급하는 에피큐리언, 르크루제 등 약 2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는 인기 텀블러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22~25일 기간 구매 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인천점과 중동점 등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중 오덴세 텀블러의 팝업도 진행한다.
김이수 롯데백화점 키친&베딩 팀장은 “텀블러는 직장인은 물론 러너, 학생들까지 누구나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취향형 아이템으로 전환되고 있는 단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텀블러 브랜드를 발굴해, 텀블러를 백화점의 새로운 전략 아이템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우 (zuz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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