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유권자 선택은?" 시장·교육감 후보 토론회 열린다

조선교 2026. 5.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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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세종시장·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자질 검증을 받는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2016년 총선부터 매 선거마다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열어 정책 검증과 유권자 선택권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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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장 후보, 13일 교육감 후보 방송
'다시보기' 회원사 홈페이지서도 제공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사진=선관위 제공)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세종시장·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자질 검증을 받는다.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자단이 첫 포문을 여는 이번 토론회가 본격적인 정책 대결로서 선거 판세와 부동층 표심을 가를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은 오는 11일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중심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회는 세종시장 후보와 세종시교육감 후보 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상호·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는 11일 오전 10시, 강미애·김인엽·안광식·원성수·임전수 교육감 후보 토론회는 같은 날 오후 2시 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현장에는 원활한 토론 진행과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협의된 캠프 관계자 외 출입이 제한된다.

초청 대상은 올해 1월부터 토론회 사전설명회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 후보자를 기준으로 정했다.

토론은 공통 질문과 찬반 토론,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감 선거에 나선 강미애(왼쪽부터·가나다순) 김인엽, 안광식, 원성수, 임전수 후보. (사진=선관위 제공)
특히 후보 간 상호 질의와 정책 검증이 가능한 주도권 토론 비중을 높여 정책과 비전, 현안 대응 능력을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방송은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는 12일, 교육감 후보 토론회는 13일 각각 낮 12시와 오후 9시 두 차례 방송된다.

방송 다시보기는 SK브로드밴드 유튜브와 출입기자단 회원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곽우석(대전일보) 세종시 출입기자단 대표는 "이번 토론회가 후보자들의 공약과 자질, 시정·교육 철학을 유권자들이 직접 비교·검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2016년 총선부터 매 선거마다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열어 정책 검증과 유권자 선택권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에 소속된 중도일보와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부매일, 충남일보, 충청매일, 충청신문, 충청일보, 충청타임즈 등 일간지 9개사,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과 TJB대전방송, YTN 대전CBS, 대전KBS, 대전MBC 등 방송 6개사, 연합뉴스와 뉴시스, 뉴스1 등 통신 3개사, 디트뉴스24와 굿모닝충청, 세종의소리, 세종포스트 등 인터넷 4개사를 포함한 22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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