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 장학금 17억5천만원 지원

한주홍 2026. 5.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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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장학금 17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22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외식업주 자녀 1천578명에게 9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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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300만원·대학생 400만원…누적 장학금 90억원 달성
'2026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장학금 17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선발한 장학생 중 고등학생에게는 300만원을, 대학생에게는 4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전 의장과 설보미 부부가 외식업주를 위해 마련한 기금(100억원)에 매년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을 더해 운용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22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외식업주 자녀 1천578명에게 9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비닐봉지 200만장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외식업주 대상 무료 장사학교인 '배민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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