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시즌 첫 톱10 보인다…머틀비치 무빙데이 10위↑ [PGA]

권준혁 기자 2026. 5. 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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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3라운드 경기 중 벙커에서 탈출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올해 첫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공동 31위, 둘째 날 공동 15위였던 김주형은 이날 공동 10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공동 1위(85.71%, 12/14), 그린 적중률 공동 3위(88.89%, 16/18)의 정확도 높은 샷을 날렸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공동 20위(1.63개)를 적었다.



 



김주형은 2026시즌 참가한 10개 대회 중 8번 컷 통과했고,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18위로 한 차례 톱25를 기록했다.



 



무빙데이 버디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마크 허버드(미국)가 단독 1위(16언더파 197타)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에런 라이(잉글랜드)를 1타 차 2위로 밀어냈다.



 



브룩스 켑카(미국) 역시 하루에 7타를 줄여 공동 7위(11언더파 202타)로 15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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