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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5.2%'→전 채널 동시간대 '1위'…계속되는 긴장감으로 채널 돌리기 힘든 韓 예능 ('한일가왕전')

정대진 2026. 5. 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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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5.2%'→전 채널 동시간대 '1위'…계속되는 긴장감으로 채널 돌리기 힘든 韓 예능 ('한일가왕전')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보컬 전쟁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BN '2026 한일가왕전'이 매회 예측 불허의 승부와 압도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화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한일 양국의 보컬 자존심이 걸린 마지막 결과는 오는 12일 밤 9시, MBN '2026 한일가왕전'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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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보컬 전쟁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BN ‘2026 한일가왕전’이 매회 예측 불허의 승부와 압도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화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5일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 4회는 최고 시청률 5.2%를 돌파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TOP7이 본선 3차전에 돌입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 양국의 명예가 걸린 만큼 무대 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고, MC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진행의 묘미를 살렸다.

본격적인 대결의 서막은 일본의 신동 아즈마 아키가 한국의 '국악 신동' 김태연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시작됐다. 김태연은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며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빈예서와 아이카의 무대 역시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는 일본의 타에 리와 한국의 '뮤지컬 디바' 차지연의 맞대결이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타에 리가 차지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것. 그러나 위기의 순간, '보컬 끝판왕' 솔지가 등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솔지는 이노우에를 상대로 100점 차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를 기록하며 팀의 사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단체전인 '한일 트리오 대결'에서는 일본팀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한국팀을 가볍게 제압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트롯 바비' 홍지윤이 민속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나탈리아 D를 꺾은 데 이어, 구수경이 시모키타 히나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추가하며 최종 중간 점수 4:3으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의 세계, 과연 최종 승리의 여신은 어느 나라의 손을 들어줄지에 이목이 쏠린다. 한일 양국의 보컬 자존심이 걸린 마지막 결과는 오는 12일 밤 9시, MBN '2026 한일가왕전'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MBN '2026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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