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목,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우승…김천 포도CC서 정상
김세훈 기자 2026. 5. 10. 06:50

박상목이 경북 김천에서 열린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상목은 지난 8일 경북 김천 김천포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8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남성선수권부에서 최종 합계 149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호연 이준기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했으며,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대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박상목은 1라운드에서 72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자리한 뒤 최종 라운드에서 79타를 쳐 합계 149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날 흔들리는 구간도 있었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이종균과 차현찬은 나란히 합계 150타를 기록했다. 카운트백 결과 이종균이 준우승, 차현찬이 3위를 차지했다. 어정우는 151타로 4위, 전형태는 152타로 5위에 올랐다.
시니어선수권부에서는 고은상이 154타(74타·80타)로 우승했다. 서효석이 156타로 2위, 김종주가 157타로 3위를 기록했다.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초대 및 2대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창설된 대회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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