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45억 인상 후 2년 만에 부상만 7번…'계약 잘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클럽 경영진 후회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측면 수비수 데이비스의 입지가 불투명하다.
독일 스포르트는 9일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또다시 바이에른 뮌헨 전력에서 이탈했다. 데이비스의 잦은 부상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논란이 되고 있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8일 데이비스의 새로운 부상에 대해 침묵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미디어 담당 부서는 두시간 반 후에 데이비스의 부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데이비스의 이번 부상은 시즌 종료를 의미한다. 북중미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다. 캐나다축구협회는 데이비스가 제때 몸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번 부상은 데이비스 본인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특히 좋지 않은 시기에 발생했다. 이번 부상 이전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선 데이비스의 잦은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데이비스는 1500만유로(약 260억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자이자 보너스까지 더하면 최대 2000만유로(약 345억원)를 받는다. 클럽 경영진은 데이비스의 연봉이 너무 비싸다고 여기고 있다. 데이비스는 지난 2024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연장한 이후 7번이나 부상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이전 몇 시즌에도 자주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이비스는 더 이상 매각 불가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면서도 '데이비스 영입을 고려하는 클럽들은 부상 위험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데이비스에게 바이에른 뮌헨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클럽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스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에서 지난 2016년 프로데뷔전을 치른 후 지난 2018-19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분데스리가 19경기에 출전했던 데이비스는 올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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