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미즈호 무빙데이 3위로 도약…역전 우승 기대 [L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7)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7)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무빙데이 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3명 중 한 명인 최혜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단독 3위로 도약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한 최혜진은 둘째 날 3타를 잃어 공동 13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이날 선전에 힘입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5'에 진입한 최혜진은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10언더파 206타)과 간격을 3타 차로 좁혔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이날 안나린(30)과 동반 플레이한 최혜진은 좋은 샷감을 앞세워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6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상승세를 탔다.
8-9번홀과 12-13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뽑아낸 최혜진은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었지만, 17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이날 최혜진의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를 기록했고, 평소 약점이던 퍼트도 29개로 안정된 그린 플레이를 펼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13위로 최혜진과 동률을 이뤘던 안나린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공동 44위(합계 3오버파)로 내려갔다. 17번홀(파5) 더블보기가 치명타였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추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