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음악방송 첫 1위, 42들이 준 선물”

TWS가 ‘널 따라가 (You, You)’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5집 ‘NO TRAGEDY’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5집 ‘NO TRAGEDY’의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로 1위를 차지했다.
TWS는 사전 녹화 무대를 통해 ‘현대판 로미오’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드러운 춤선을 뽐내면서도 긴 팔다리를 시원하게 활용하는 역동적인 안무가 이들의 청량한 에너지에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TWS는 ‘널 따라가 (You, You)’의 후렴 “Dda-rum” 구간에서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설렘을 발끝에 담아내 흥을 돋웠다. 경쾌한 비트 위에 펼쳐지는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스텝이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이 퍼포먼스는 동료 K-팝 스타들의 ‘따름 챌린지’로 이어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방송 후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는 ‘뮤뱅 1위’, ‘투어스 1위’가 각각 3위와 4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들 무대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응원 열기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5월 8~9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KCON JAPAN 2026’과 ‘Kstyle Party 2026’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뮤직뱅크’ 생중계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TWS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를 켜 소감을 전했다.
TWS는 “응원해준 42(팬덤명)들, 스태프분들, 회사 식구들, 멤버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42들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전 세계를 빛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즉석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음악방송 앙코르 무대를 대신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NO TRAGEDY’는 운명을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청춘 로미오’ TWS의 직진 로맨스를 그린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나흘 만에 100만 장 넘게 팔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111만 2770장을 기록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대세 흐름을 탄 TWS는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나선다. 내달 27~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6 TWS TOUR ‘24/7:FOR:YOU’’를 포함해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예고된 15차례 공연이 주요 무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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