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15% 상승… 강남만 11주째 '나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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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 24개 자치구 아파트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용산구는 4주 만에 반등했고, 서초·송파와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강남3구에서는 강남구(-0.04%)가 전주 대비 하락폭을 0.02%포인트 키우며 11주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서초구(0.01%→0.04%)와 송파구(0.13%→0.17%)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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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상승 전환

[더구루=김수현 기자] 오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 24개 자치구 아파트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용산구는 4주 만에 반등했고, 서초·송파와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째 주(5월 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5% 상승했다. 지난주(0.14%)보다 상승 폭이 0.01%포인트 확대된 수치로, 3주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도 있으나,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이뤄지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강남3구에서는 강남구(-0.04%)가 전주 대비 하락폭을 0.02%포인트 키우며 11주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서초구(0.01%→0.04%)와 송파구(0.13%→0.17%)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초와 송파의 경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매도 호가가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간 주춤했던 용산구(0.07%)는 4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고, 강북권에서도 성북구(0.27%), 강북구(0.25%), 동대문구(0.24%) 등 대단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강서구(0.3%)로 가양동과 내발산동 등 주요 단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서울 전체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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