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신현빈, 부축해준 유재필에 감사 인사…"다친 곳 없죠?" 화답
박다영 기자 2026. 5. 9. 22:18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드레스에 걸려 넘어졌던 배우 신현빈이 자신을 부축했던 MC 유재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생애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MC를 맡아 진행하고 왔다"며 "좋은 에너지와 떨림을 듬뿍 받고 왔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이에 신현빈은 "어제 너무 감사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유재필은 "다치신 곳은 없으시냐. 작품 정말 잘 보고 있다. 좋은 곳에서 꼭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신현빈은 전날 연보라색 롱드레스를 입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올랐다. 그는 레드카펫을 걸어가던 중 긴 드레스에 발이 걸리면서 중심을 잃어 두 번이나 넘어졌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돌발 상황에 현장이 술렁이는 상황에서 유재필은 즉각 달려가 신현빈을 부축했다. 그는 재치있게 앞을 막아서며 신현빈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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