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정신 아니다' 15세 미성년자 女에게 부적절한 메시지→소속팀은 "사안 심각성 이해, 스쿼드 제외"

주대은 기자 2026. 5. 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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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가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알렉스 히메네스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본머스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는 히메네스와 관련된 게시물이 SNS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다. 현재 조사 중이다. 히메네스는 풀럼전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거다"라고 발표했다.

공개된 메시지 내용엔 히메네스가 한 여성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결국 본머스는 히메네스를 풀럼전 스쿼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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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본머스가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알렉스 히메네스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본머스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는 히메네스와 관련된 게시물이 SNS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다. 현재 조사 중이다. 히메네스는 풀럼전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거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히메네스와 한 여성의 메시지 내용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메시지 내용엔 히메네스가 한 여성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그러자 해당 여성이 "15세여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히메네스는 "어리긴 하지만 넌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

정상적인 메시지는 아니었다. 해당 여성이 히메네스에게 "난 15세다. 걸리면 네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하자, 히메네스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결국 본머스는 히메네스를 풀럼전 스쿼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본머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도 경기를 앞두고 "구단이 조사를 진행하고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이 아니길 바란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히메네스는 스페인 출신 측면 수비수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AC 밀란에서 경험을 쌓았다. 다만 원하는 만큼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 임대를 택했고, 지난 2월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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