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장사 등극

김진엽 기자 2026. 5.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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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윤(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무궁화장사(80㎏ 이하)에 등극했다.

김하윤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무궁화장사 결정전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안다리걸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개인 통산 9번째(국화장사 5회·무궁화장사 4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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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혜·이재하도 장사 등극
단체전은 안산시청 우승
[서울=뉴시스] 9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장사씨름대회' 무궁화장사에 오른 김하윤(거제시청)이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6.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하윤(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무궁화장사(80㎏ 이하)에 등극했다.

김하윤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무궁화장사 결정전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안다리걸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개인 통산 9번째(국화장사 5회·무궁화장사 4회)를 차지했다.

최다혜(괴산군청), 이재하(안산시청)도여자부 각 체급에서 장사에 등극했다.

최다혜는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 김채오(안산시청)를 2-0으로 꺾으며 개인 통산 9번째 매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직전 단양대회 결승에서 김채오에게 내줬던 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되찾아왔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은 국화급 절대 강자 이재하가 양윤서(영동군청)를 2-0으로 제압, 단양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국화장사에 오르며 개인 통산 19번째(매화장사 8회·국화장사 11회)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선승제·개인 간 3판 2선승제)에서는 안산시청(경기도)과 괴산군청(충청북도)이 맞붙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끌며 김채오, 강은별, 정수영, 이재하, 김나형, 김단비, 이유나로 꾸려진 안산시청은 치열한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설날대회와 단양대회에 이어 2026 시즌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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