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선거사무소 개소…“읽걷쓰 AI로 인천교육 완성”

유지인 기자 2026. 5.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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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읽걷쓰 AI'를 통해 인천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도 예비후보는 9일 인천 미추홀구 VIP클리닉센터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환점을 인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에서 시작된 교육 변화가 전국과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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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사고와 비판적 문해력 키울 것”
9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읽걷쓰 AI'를 통해 인천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도 예비후보는 9일 인천 미추홀구 VIP클리닉센터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환점을 인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에서 시작된 교육 변화가 전국과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명석 인천 호남향우회 회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 박영희 인천시학원연합회 회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장 회장, 김윤경 장애인 학부모 연대 대표와 학부모 등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도 후보는 '읽걷쓰'를 거듭 강조했다. 읽걷쓰는 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브랜드 정책이다. 그는 여기에 AI기술을 연계한 '읽걷쓰 AI'를 미래교육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도 후보는 "AI 시대에는 기계를 활용하면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능동적인 사고와 비판적인 문해력을 갖추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학생성공시대' 문구를 적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와 교육에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도 후보는 충청남도 천안군 목천면에서 태어나 인천 부평으로 이사 후 부평남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교사, 교장을 거쳐 지난 2018년 민선 7기 인천시교육감으로 당선된 도 후보는 현직 8기에 이어 3선 도전에 나선다. 이번 선거는 보수 진영 이대형 예비후보와 진보 진영 임병구 예비후보와 함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지인 기자 ji36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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