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정효호, 허탈한 2연속 무승…대구 2004년생 GK 한태희 슈퍼세이브에 0-0 무승부

김용일 2026. 5.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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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선두 부산 아이파크 추격에 실패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에 1-3 완패한 수원은 전반 중반부터 대구를 몰아쳤으나 좀처럼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수원 김도연의 슛을 한태희가 몸을 던져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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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선두 부산 아이파크 추격에 실패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한 수원은 승점 23(7승2무2패)을 마크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승점 25) 부산에 2점 차 뒤진 2위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에 1-3 완패한 수원은 전반 중반부터 대구를 몰아쳤으나 좀처럼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27분 홍정호의 오른발 슛이 골문을 갈랐으나 앞서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반칙했다는 판정으로 득점을 인정받지 못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엔 대구의 2004년생 수문장 한태희 슈퍼세이브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후반 21분 헤이스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헤더 슛을 시도했는데 한태희가 선방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수원 김도연의 슛을 한태희가 몸을 던져 저지했다.

같은 날 충남아산은 안방에서 서울이랜드를 맞아 김종민의 해트트릭 원맨쇼를 앞세워 3-0 대승했다.

아산은 4승3무3패(승점 15)로 7위에 매겨졌다. 서울이랜드는 2경기 만에 다시 패배를 안으면서 승점 19(6승1무4패)로 3위다. 화성FC와 수원FC, 충북 청주와 김포FC는 나란히 1-1 무승부를 거뒀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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