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스크린으로 만나는 팝의 황제 '마이클'…호러 코미디 '교생실습'
【앵커】
전 세계가 사랑한 스타,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찾아옵니다.
전설적 뮤지션의 어린시절부터 가장 빛났던 순간을 담은 <마이클>과 웃음과 공포를 결합한 <교생실습>을 소개합니다.
극장가 소식입니다.
【리포터】
[영화 '마이클' 개봉 2026년 5월 13일]
형제들과 결성한 그룹 '잭슨 파이브'로 데뷔하자마자 주목을 받은 마이클 잭슨.
전 세계적인 스타로 성공했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사이 고뇌에 빠집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이젠 내 길을 가고 싶어요. 넘치는 이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고 싶다고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이 국내 관객을 만납니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아 몰입감을 높였고,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다뤄 흥행을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북미 개봉 10일 만에 4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2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낸 영화는 미 빌보드 차트까지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이 재진입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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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생실습' 개봉 2026년 5월 13일]
넘치는 포부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 교생 '은경'.
모교에 부임하자마자 모의고사 전국 1등을 놓치지 않는 흑마술 동아리 학생들의 비밀을 쫓습니다.
[그러니까 영혼을 바치면 시험의 답을 볼 수 있는 눈을 준다고? (그렇습니다.)]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한선화가 공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영화 '교생실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너진 교권과 사교육이 만연한 교육 현실을 유쾌하게 비판하며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배우상을 동시에 수상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구성: 원두리, 영상편집: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