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평택 안중에 선거사무소 개소

오원석 기자 2026. 5.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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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유승민·원유철 등 보수 인사 총출동…지지 호소
▲ 유의동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견제할 평택의 의석이 필요하다"며 "특히 민생을 챙겨야 할 거대 여당이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6·3 평택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9일 평택 서부지역인 안중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 세력 결집에 나섰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유승민·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소희 국회의원, 한무경 평택갑 당협위원장 등 보수 진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유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견제할 평택의 의석이 필요하다"며 "특히 민생을 챙겨야 할 거대 여당이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금은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이 시민 삶에 부담으로 다가오고, 북한 도발은 계속되는데 대응은 느슨해지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는 개헌 시도와 공소취소특검법 추진하는 등 현실이 우려스러운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위한 의석은 이미 충분하다"며 "평택만을 위한 의석, 폭주하는 여당을 견제할 날카로운 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평택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도로·의료·생활 인프라를 강화해 모두가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택은 제가 애정이 많은 도시"라며 "평택을 평생 지켜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찾은 사람 중 평택 시민들은 현명하게 인재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유승민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택은 제가 애정이 많은 도시"라며 "평택을 평생 지켜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찾은 사람 중 평택 시민들은 현명하게 인재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철 전 의원도 "유의동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특히 평택은 안보도시인 만큼 그 중심에 언제나 있었던 유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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