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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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부산을 찾아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는 "전재수는 이재명(대통령)을 닮았다"며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해선 전 후보가 꼭 당선돼야 한다며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고 싶다. 당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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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전 후보와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donga/20260509164302318qjbq.jpg)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서 열린 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전 후보를 한껏 치켜세웠다. 특히 부산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성과를 강조하며 “이 대통령을 닮았다”고 했다.
그는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해선 전 후보가 꼭 당선돼야 한다며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고 싶다. 당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있기 때문에 부산은 결코 외롭지 않고,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재도약하는 부산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해 사람들이 다시 부산을 찾는 해양수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정 대표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며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판했다. 그는 “부산시장이 10명 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셨다. 박형준 시장도 열심히 일했지만 성과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성과 없는 시정이 30년 이상 지속되다 보니까 1년 365일 중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36명이 부산을 떠나가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부산의 자화상”이라며 “지난 30년 동안 긴 침체의 늪, 터널을 벗어날 수 있는 선거가 이번 부산시장 선거다. 유능하냐 무능하냐를 선택하는, 걸러내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부산 발전 관련해서 전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대통령과 부산시장 후보가 이렇게 궁합이 좋았던 적이 있나“라며 자신이 집권여당 후보라는 점을 내세웠다. 그는 “(해수부·HMM 이전 등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선 후보 공약으로 ‘오케이’해주셨고, 저를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하셔서 이 모든 것들을 국정과제와 세부 추진 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남은) 4년 동안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위해 탄탄한 인프라를 만들어야 된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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